RedHat Linux >> Server Administration for Redhat Linux
|
[목차] |
제2장 DNS 서버
1. 호스트명을 IP주소로 바꿔주는 DNS 이장에선 DNS(Domain Name System)에 대한 소개 및 Bind(Berkeley Internet Name Daemon)를 이용하여 리눅스에서 서버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참고로, 본 글에서 사용하는 네임과 IP는 가상 또는 실제와는 달리 변경된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 사용한 네임과 IP를 실제의 네임과 IP로 혼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명령어(또는 도구) 실행에 있어서 #은 루트(권한)를 의미하며, $는 일반 사용자(권한)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장에서 도메인 등록이나 위임에 대한 것은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DNS서버 구축을 위해선 도메인 등록이나 위임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과정은 서버 구축과는 별도의 과정이므로 이장에서는 리눅스를 이용하여 직접 DNS서버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서만 다루도록 하겠다.(이번 장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Reference를 참고하기 바란다)
DNS(Domain Name System)이란 호스트명과 IP주소를 매핑하여 주는 분산된 데이터베이스이다. 즉 계층적 네임을 주소로 또는 그 반대로 변환해준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telnet www.leelab.co.kr이라고 하면 www.leelab.co.kr이라는 네임을 192.168.0.100라는 IP 주소로 변환해 주는 것이 네임 서버가 하는 일이다.
$ telnet www.leelab.co.kr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네임은 계층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www.leelab.co.kr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에서 시작해서 www까지 역으로 계층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림>을 보면 www.leelab.co.kr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루트 도메인인(.)은 모든 도메인에 공통으로 포함되는 것이므로 우리가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네임 서버 유형을 보면, Primary, secondary, cache only 서버로 나눌 수 있다. leelab.co.kr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Primary이고, secondary는 Primary의 데이터를 백업하여 이를 통해 DNS 서버 역할을 한다. Primary는 하나만 존재하고, secondary는 여러 개가 존재할 수도 있다. Cache only 서버는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고, resolving을 처리하는 서버이다.
위의 그림은 브라우저에서 www.leelab.co.kr을 입력했을 때, 화면에 leelab의 홈페이지가 나타나기 까지의 과정을 나타낸 것입니다.
위의 과정을 처리되는 파일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다시 보면 아래와 같다.
|
[목차] |